ST.MARY S PAI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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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된 인대강화치료제에 의해서 조직이 손상을 받으면, 인체 치유과정이 시작되면서 과립구와 대식세포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은 인대강화치료제 주사 이후 약 24시간 후 두드러지게되고, 약 48시간 정도 지난 후 진정되게 됩니다.
염증 반응 결과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상처난 조직에 콜라겐이 침착되고, 콜라겐은 인대를 강화 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콜라겐 형성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 6개월에서 1년까지 인대가 강화되는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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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포도당, 글리세린 등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인대강화치료제는 주입된 인대 세포의 탈수화 반응을 일으켜 세포파괴, 염증반응을 유도합니다.
페놀-글리세린-포도당(P2G), 페놀에 의한 세포막의 직접 산화, 손상을 초래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odium Mourrhuate가 사용되며, 체내 염증 매개체인 Prostaglandin, Thromboxane, Leukotriene 등의 전구체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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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ml씩 나누어 가능한 넓은 부위를 주사합니다. 주사 간격은 매주, 격주, 매월, 8주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대개 6회에서 10회 사이로 시행합니다.
[ 허리, 골반의 인대강화주사 지점 ]
[ 발목의 인대강화주사 지점 ]
인대강화치료 후 2~7일간 주사부위의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은 소염제에 잘 반응합니다. 시술 전 가능한 통증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시행을 하고 있으며, 치료 후 며칠 간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3개월 간은 심한 운동, 등산, 혹은 강한 도수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과 걷기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과 상태를 상담 후 서서히 운동강도를 높이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