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해서 성모s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먼저,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밀려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요추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먼저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나이가 들어가면서 척추와 구조물에는 퇴행성 변화가 찾아옵니다.
디스크는 수분을 잃으면서 약해지고,
점점 두께가 얇아지고 튀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 관절염과
전방전위증이 시작하게 됩니다.
주로 50세 이상에서 흔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잘생기는 질환입니다.
다음은 척추분리증에 의한 전방전위증인데요.
척추의 일부분에 금이 간 상태인 척추분리증은
거의 대부분 증상 없이 지내다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하는 성인이 되면
골절부위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며 척추가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이 질환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으로는
주로 요통을 호소하며, 엉덩이 부위나 허벅지가 당기거나 뻐근하고
통 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신경을 자극하거나 누르게 되면 그 지배범위에 저리거나
감각 이상, 근력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x-ray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신경, 다른 연부조직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MRI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는 환자의 증상, 상태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요.
초기에는 스트레칭, 강화운동, 생활 습관 및 자세 변화로도
호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시고 통증이 호전되더라도
일상적인 활동은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는 수술도 고려할 수 있는데요
경한 척추전방전위증 의 경우, 보존적 치료가
80%의 치료 성공률을 보이지만,
심한 척추전방전위증 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85~90%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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