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산 정형외과 성모S마취통증의학과입니다 :)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인데, 증상이 심해질수록
구멍이 많아지고 커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뼈는 약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뼈는 35세를 기점으로 점점 약해지는데
여성의 경우 폐경을 기준으로 하여 뼈가 약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 시기의 여성분들은 나의 뼈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은 뼈의 특성에 따라서 초반에는 별 증상이 없습니다.

초기 골다공증의 증상 중 하나로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이 찾아오거나 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 외상이 없더라도 척추 앞부분이 일그러 집니다.

또 골절의 위험이 높아져 심하게는 허리를 구부리고
기침을 하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방법

골절이 있다면 골절이 발병한 부위에 따라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골절이 없이 골다공증만 있으면 생활습관의 개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여 골절이 발생한 위험요소들을
없애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로 이런 약물치료와 보조제의 활용을 통해서 골다공증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척추체 압박골절이 나타났다면 척추체 성형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