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명통증의학과 성모s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일명 조용한 도둑이라 불리는 질환인 골다공증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골다공증이란 어떤 질환일까요?
: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까지 오랜 잠복 기간을 가지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질환' 또는 '조용한 도둑'이라고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은 폐경을 기점으로 골밀도가 급겹히 감소하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대표질환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등의 영향으로 인한 조기폐경이 늘고 있고,
젊은 남성의 경우에도 잦은 음주와 규칙적이지 못한 식생활들로 인해
골다공증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조용한 도둑 골다공증! 그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 골다공증의 주요 증상은 바로 골절이며, 척추골절, 대퇴부골절, 손목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골절입니다.
50세 이상 폐경여성에게서 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약 30%에 달하며,
골다공증 골절은 저절로 또는 경미한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대퇴부 골절 시 1년 이내 사망률은 10~20% 증가하고, 25%는 장기간 요양기관의
보호가 필요하며, 치료 후에도 약 40%만이 골절 전의 기동 능력과 독립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골절 이후 재골절 위험도는 2~10배 증가하며, 일단 척추 골절이 발생하면
20%는 1년 이내에 다른 척추 골절이 발생하는 만큼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모s통증의학과 골다공증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 골다공증질환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골다공증 확진이
필요하게 되는데 골밀도의 경우에는 같은 인종, 같은 성의 젊은층의 평균 골밀도를
기준으로 하여 위,아래 표준편차등을 나타나게 되는 값을 T값으로 표시하게 되며
T값이 -2.5 미만으로 보일 경우에 골다공증 질환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인체 특정 부위의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같은 대부분의 대사성 골질환 환자에서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뼈의 양을 골밀도라고 하는 지표로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뼈의 양이 감소되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검사 목적입니다.
성모S통증의학과 골다공증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검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을
입은 상태로 검사 테이블에 누워 진행합니다.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로 똑바로 누운 자세를 1~2분 가량 유지하면 촬영 장비가
이동하면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중 움직이지만 않는 것 이외에는
따로 특별한 유의사항은 없습니다.
골다공증 환자에서 골절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요추와 대퇴골 2군데에 검사를 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바로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골다공증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비슷한 증상이 보이시면 참지 말고 바로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성모S통증의학과는 첨단의료기구를 이용하여 여러분들께 항상
최상의 진료를 약속드리며 언제나 환자분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친절하고 정확한 진료를 바탕으로 통증에서 벗어나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