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명통증의학과 성모S통증의학과입니다.

오늘은 근막통증증후군 이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란?

 →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에 통증유발점이 형성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만성적으로 뒷목이나 머리 등과 같은 국소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가장 흔한 근골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국소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해당 부위의 근육에는 단단한 띠나 결점처럼 만져지는 통증유발점이 존재하며, 

해당 통증 유발점을 손으로 압박 하면 국소적인 통증과 함께 연관되는 부위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바늘과 같은 것으로 통증 유발점 내에 경직된 띠를 자극하면 

종종 근육의 극소 연축을 야기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원인

지속적인 나쁜 자세나 특정 동작을 반복적으로 취하게 되면,

해당 근육에 과도하게 근육수출물질이 분비되어 근육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은?

 몸의 모든 근육에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뒷목, 머리, 어깨주변, 허리 근육에 잘 생깁니다.

주로 둔하고, 심부에서 발생한 쑤시는 통증을 호소하며, 통증부위가 확대되어 연관통이라

불리는 통증유발점과 떨어진 부위까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주로 뒤통수가 뻐근하며 

지속적으로 당기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근막통증은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춥거나 습기 찬 날씨, 장기간 지속되는 긴장 상태, 

과도한 근육 사용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진단은?

광명통증의학과 근막통증증후군의 진단은 압통점을 찾고,

그 부위를 자극했을 때 통증이 유발되면서 근육이 연축반응을 일으키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영상의학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이용이 많아지면서 각종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직업군에 속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기가 늦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기에 증상이 보이신다면 바로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고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광명통증의학과 성모s통증의학과였습니다.^^